제주감귤농협. ‘불로초’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
2017-12-19 강내윤 기자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용호)의 대표브랜드인「불로초」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정하는‘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수부문에서 8년(2011년~2018년) 연속으로 大賞에 선정됐다.
이번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세대와 계층을 넘어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모바일·유선조사를 통해 총 3,434,938건의 역대 최대 규모의 투표를 통한 소비자 참여로 선정됐다.
특히, 제주감귤농협의 대표브랜드‘불로초’는 지난 2002년 상표등록 이래 엄격한 품질 및 출하관리를 통해 최상위 감귤에만 인증되는 명품 브랜드로 2017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서 최고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음으로써 고품질 제주감귤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