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후 예비후보,"보육교사 처우개선,어린이집 시설 현대화에 최선의 노력"
2012-01-16 양대영 기자
지난 9일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민주통합당 고창후 예비후보는 16일 '서귀포시 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 가 열리는 행사장에 참석하여 지지를 호소했다.
고창후 예비후보는 총회 자리에서 "시장 재직 시절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듣고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 해왔다"고 말하고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한는 것은 국가적 문제로 대두된 저출산 문제와 자라나는 아이들의 보육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문제다"라고 밝혔다.
특히 고창후 후보는 "올해부터 지원되는 보육교사 지원금 5만원은 향상되어야 하고, 어린이집 현대화에 따른 대출조건도 더욱 완화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한편,고창후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출판기념회에서 얻은 책 판매수익금 중 소정의 금액을 17일 오전 10시 서귀포시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