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 김민경 주임 맵시스타 선정

2017-08-10     오창훈 기자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2017년 2분기 맵시스타로 제주대학교지점 김민경 주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맵시스타는 친절한 고객응대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서비스 최우수직원으로 고객감동·고객행복 CS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농협은행의 핵심인재이다. 맵시스타에 선정이 되면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표창과 상패가 수여되고 중앙본부 및 교육원에 사진이 게시된다.

김민경 주임은 “농협은행 입사 후 가장 큰 상”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인드로 고객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차 서비스모니터링 평가에선 노형지점 김용완 차장, 제주중앙지점 이미경 주임이 우수로비매니저로 선정되었다. 언제나 밝은 미소로 고객들의 신속한 업무처리를 도와주는 이미경 주임은 “우리 사무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내 집처럼 편안히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 관리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영업본부는 2017년 2차 서비스모니터링 평가에서 16개 시·도 영업본부 중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H농협은행은 서비스향상을 위해 매년 4차례에 걸쳐 전국의 영업점을 대상으로 서비스모니터링을 외부 전문평가기관에 의뢰하여 환경관리, 응대자세, 대기고객관리, 용모·복장상태, 출입인사 등 5가지 평가항목에 대해 서비스수준을 평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