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직원 감귤원 간벌 일손돕기 지원 실시

2017-02-23     김수성 기자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23일 제주시 조천읍 소재 양규만 농가(13,200㎡)에서 제주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원할한 간벌사업 추진을 위한 간벌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간벌 사업기간 내(5월말까지) 마무리를 위해 농협 임직원 간벌작업 지원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각 농협별 사업량 및 여건에 맞게 일정별 목표량을 책정하여, 체계적으로 간벌작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진도 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