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관광협회, 첫 입도객 정영희씨 가족에 기념품 제공
2017-01-01 김수성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첫날을 맞이하여 제주국제공항에서 첫 입도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제주방문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환영행사는 국내선, 국제선을 이용하여 제주를 도착한 “첫 입도관광객 환영 기념이벤트”와 새해 첫날 입도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환영현수막 게첩, 기념품(복주머니)을 제공하며 환영메세지를 전달했다.
첫 입도관광객 환영 기념이벤트 행운의 주인공은 국내선을 이용해 처음 입도한 정영희씨(53세, 인천)가족, 국제선은 마혼와이씨(58세, 홍콩) 가족이 선정되어 제주특산품 상품권, 꽃다발 등 푸짐한 기념품이 주어졌다.
또한 국내·국제여객터미널·성산포항 제주관광안내센터에서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념품(복주머니)을 제공하며 새해 첫 방문 환영메세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2017 새해 첫 입도객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도민체감형 新관광산업 생태계 조성“이라는 비전과 함께, 도, 관광협회, 관광행정기관과 관광업계가 유기적인 협업 관계를 통한 제주관광 질적성장 도약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