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미쓰GO' 다 찍었어요…패닉 디스오더
2011-12-26 나기자
탤런트 고현정(40)이 주연한 영화 ‘미쓰 GO’가 촬영을 마쳤다.
최대 범죄조직과 이들을 쫓는 형사들 그리고 마약거래에 우연히 휘말리게 된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고현정)의 액션 코미디다.
유해진(41), 성동일(44), 이문식(44), 고창석(41) 등이 출연한다.
‘미쓰 GO’는 2001년 ‘달마야 놀자’를 연출한 박철관 감독의 작품이다. ‘달마야 놀자’와의 인연으로 박신양(43)이 특별출연한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