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커피 만들며 직무 스트레스 날려 버려!!

2016-11-01     김수성 기자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도내 관광사업체 직원들의 스트레스 치료와 직장생활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난 28일 제주엘린호텔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협회가 현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서 전문 바리스타사를 초빙하여 여러 종류의 커피 원두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느끼고, 직접 커피를 만드는 체험을 하며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스트레스 해소 치료 프로그램으로써 참가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도록 배려하여 실시함으로서 교육 참가자 만족도를 높였다.

앞으로도 관광협회는 도내 관광사업체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스트레스 치료를 통한 직장생활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관광사업체 직원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치료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지속 의견수렴을 거치면서 교육의 퀄리티를 높혀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