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고, 제23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 은상 수상
2016-10-20 고경순 기자
한림고등학교(교장 김승립)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민속예술제에는 이랑(2학년)외 39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 동안 동아리 시간 및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연습한 기량을 뽐내었다.
한림고 학생들은 ‘메구월일석 춘경걸궁’의 입춘굿을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2학년 김지형 학생(심방역할)은 개인상까지 수상하는 기쁨도 누렸다.
한편, 한림고는 2015년도 제22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도 은상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