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홍보 최우수, '주민복지과․한림읍․아라동' 선정
제주시, 시정홍보 최우수 부서 선정
2016-09-30 현달환 기자
제주시는 올 3분기(7~9월) 시정홍보 최우수부서에 주민복지과(과장 고숙희)와 한림읍(읍장 고경희), 아라동(동장 김덕홍)을, 홍보MVP에는 농정과 농정담당 (담당 김신엽)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수부서에는 농정과․애월읍․용담2동을, 장려부서는 환경관리과․ 건입동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지난 7월부터 9월말까지 제주시청 전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및 기고, 대담, 인터뷰 등 언론홍보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시상은 10월 4일 오전 9시 직원정례조회시 상을 수여하는데 선정된 부서와 홍보MVP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제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김희철 공보실장은 앞으로제주시정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시민행복정책을 발굴,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