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너던 70대 할머니 승용차에 치여 숨져 2016-09-23 영주일보 경찰에 따르면 22일 오후 8시 55분께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신촌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A할머니(70)가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할머니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