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농협, 추석맞이 벌초대행 등 지원

2016-09-09     김수성 기자

한림농협(조합장 신인준)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주위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벌초 시기를 맞아 농기계 수리센터에서 예초기 250여 대에 대하여 무상점검 및 수리와 더불어 안전 사용교육을 실시하였고, 추석을 맞아 각 영농회로부터 추천을 받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조합원 40명에 대하여 일반미(20kg)를 지원하고 격려했다.

또한 한림농협청년부(회장 김성익)에서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벌초를 못하는 출향인사들의 신청을 받아 지난 8월22일부터 270여기에 대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실시하였고 여기 벌어들인 수익으로 연말에 어린이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