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추석절‘사랑 나눔 활동’전개

2016-09-08     서보기 기자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강철남)는 2016년 추석을 맞아 지난 7일부터 생활이 어려운 도내 위탁가정 90여세대를 대상으로 ‘사랑 나눔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 활동은 민속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풍성함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갈비세트, 쌀(7kg), 선물세트, 상품권 등 약 6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전달될 계획이다.

후원물품은 농협 제주지역본부,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세정대학과정 일동, 구암굴사(해조스님), 장효생님 등 지역의 단체ㆍ개인 후원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