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완 교수, 국공립대 신문방송사 주간 교수협회장 취임
2016-09-04 서보기 기자
전국국공립 주간교수협의회 소속 대학들은 대학신문, 대학방송, 영자신문 등의 대학미디어들을 신문방송사로 통합운영하고 있으며 주간교수는 운영 전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
김 회장은 가톨릭대를 졸업해 부산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 3월부터 제주대 교수로 재직하며 인문대학 부학장, 제9대 총장임용후보자 추천관리위원장, 기초교양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김치완 회장은 “신문방송사가 학생과 교수, 직원 더 나아가서는 학부모와 동문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원활한 의사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