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진, 정영수 조교사 300승 달성 기념 시상식 열려

2016-08-29     김수성 기자

지난 8월 27일 렛츠런파크제주(본부장 최원일)에서는 300승을 달성한 강영진(45세)조교사와 정영수(46세)에 대하여 다승달성 기념 시상식이 열렸다.

둘 다 제주기수 제1기 출신으로 강영진 조교사는 지난 2009년 9월에, 정영수 조교사는 지난 2008년 4월에 데뷔했다.

강영진 조교사는 데뷔 6년 10개월만인 지난 7월 2일(토) 제7경주에서 제주마 ‘부활’로 300승을 신고했고, 정영수 조교사는 데뷔 8년 4개월만인 지난 8월 19일(금) 제6경주 한라마 ‘만송정’으로 300승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