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초,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본선 진출

2016-08-10     서보기 기자

남원초등학교(교장 임연숙)는 최근 본교 5학년 문준원 학생이 연출한 작품이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총 117개국 4117편의 작품들이 공모되었으며, 최종적으로 29개국 82편이 본선진출작으로 선정되었다. 그 중 남원초등학교 5학년 문준원 학생이 연출한 ‘성장이야기’가 당당히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사단법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여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6일간) The-K호텔(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