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환 서귀포시장, 2일 소외계층 밥차봉사

2016-08-03     문인석 기자

이중환 서귀포시장은 강익자 도의원, 동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은숙)와 함께 지난 2일, 매일 올레시장에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과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병수)가 지원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각종 주방시설이 갖춰진 밥차(3.5톤) 1대를 갖추고 매주 화요일 매일올레시장에서 300여 명(1일)의 소외계층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월 2회 읍·면 지역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식 밥차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