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새마을부녀회,‘사랑의 米’나눔 행사 개최

2016-08-02     현달환 기자

중문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녀)는 지난 30일(토) 중문동 관내 어려운 이웃 24가구를 대상으로 10kg 쌀 24포대를 기부하는 ‘사랑의 米’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십여년 이상 이어져오는 부녀회의 지역기부행사로 상반기 알뜰매장 운영 등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에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재원으로 마련되었다.

중문동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돕기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