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작은 학교 희망만들기’에 노력해야
2016-07-25 서보기 기자
이 교육감은 제주도가 소규모 학교 육성 지원 대상 마을을 선정하는 기준을 ‘학생 수 60명 이하 초·중학교’에서 ‘학생 수 100명 이하 초·중학교’로 확대함에 따라 ‘작은학교 희망만들기’를 위한 지역 주민과 학교 현장, 우리 교육청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작은 학교가 교육의 중심이자, 지역통합‧지역균형 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제주도,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면서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