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네해장국 2호점’ 후원금 100만원 전달

고보성 대표 “사랑의 후원금이 소외된 아동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래”

2016-07-25     양대영 기자

제주시 연북로에 위치한 ‘은희네해장국 2호점‘(대표 고보성)은 지난 24일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빈곤가정 아이들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 100만원을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에 전달했다.

‘은희네해장국 2호점‘(대표 고보성)은 2016년 4월부터 소외된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후원하고 있고, 더불어 주변 사람들에게 후원의 보람을 많이 전파하고 있다.

고보성 대표는 “도내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소외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않고 미래를 위해 자신의 꿈을 펼칠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후원금 전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