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 일본 윤리선거특위 의원단 예방 받아
2016-07-22 김수성 기자
일본 윤리선거특위 의원단은 한국의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선거구 획정, 사전투표제 등과 일본 참정권 문제를 강 간사장과 논의 차 예방을 요청해 성사됐다.
이날 자리에는 코이치 위원장을 비롯해 히라사와 카츠에이(중의원 자민당 필두이사), 오쿠노 신스케(중의원 자민당 이사), 구로이와 타카히로(중의원 민진당 필두이사)의원과 히다카 코이치 중의원 위원 부조사과장, 카타야마 노무미치 총무성 대신관방총무과장, 노무라 토모히로 총무성 자치행정국 선거부 선거제도 조사실 이사관이 자리를 함께했다.
강 간사장은 코이치 위원장에게“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선거법을 잘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향후 일본 공직선거법개정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