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문화의 ‘행복누리봉사단’

2016-07-07     문인석 기자

서귀포시 총무과(과장 김영진)는 지난 2일, 동홍동에 소재한 샘솟는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행복 나눔문화의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금번 봉사활동은 단순 복지시설의 환경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감귤박물관을 방문해 현장학습을 체험하고, 인근 공원에서 아이들과 공놀이를 즐기는 등 아이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행복을 전달하는 나눔문화의 공직사회 분위기 확산에 동참했다.

김영진 과장은 “최근 봉사활동의 경향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