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속에 소통하는 아라동 만들기

2016-07-04     현달환 기자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김덕홍)는 지난 7월 2일(토) 사려니숲길에서 자생단체회원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자생단체간 업무공유 및 현안과제 토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사려니 숲길을 걸으며 아라동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3개의 주제(자생단체 역량강화, 주민복지 활성화 방안, 클린하우스 환경개선방안)를 토론하고, 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아라동은 지역 자생단체의 이야기를 듣는 기회를 자주 갖고 주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시책들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소통하는 아라동 만들기에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