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초등학생·정착주민·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2016-07-04     현달환 기자

오라동(동장 강정호)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임홍)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오라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오늘은 내가 요리사! 빙그레 ‘빙떡’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정착주민·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제주도 전통음식 빙떡의 재료인 메밀의 유래 및 효능 등에 대한 교육과 다함께 빙떡 만드는데 참여해 차별없는 마을 및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