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공원, 범경마인 자정결의대회 가져
2016-07-04 김수성 기자
지난 7월 3일 제주경마공원 경마관계자(마사회 임직원 ․ 마주 ․ 조교사 ․ 기수 ․ 마필관리사)등 2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공정경마 구현을 위한 범경마인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자정결의대회에서는 조교사협회 강영진 부회장의 결의문 낭독으로, 최근 경마법규 위반행위로 경마시행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야기한 것에 대한 뼈저린 자기반성과 함께 금번 사태를 계기로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경마시행을 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