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담솔로(신생훼밀리)~중산간도로 연결 도로 확충
2016-06-28 문인석 기자
총사업비 900백만원을 투자해 서귀북초 주변지역 숙원사업인 흙담솔로(신생훼밀리) ~ 중산간도로를 연결하는 서홍지구 소로2-5호선(연장 290m, 폭 8m) 도시 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했으며 2014년 11월, 172m를 완료한데 이어 잔여구간 118m에 대해 2016년 2월에 공사를 착수해 6월 24일 공사를 완료했다.
사업이 완료되면서 도시계획도로 장기 미집행에 따른 재산권 침해 해소는 물론 교통 불편을 초래하던 서귀북초등학교 주변지역과 중산간 도로가 연결됨으로써 시가지 주변 교통체증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기본계획에 따라 서홍동 종합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숙원사업의 해소와 기반시설(도로) 확충을 통한 학교주변 통학여건 개선 및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