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공직자 자원봉사단, 원생들과 함께 어울려 2016-06-28 문인석 기자 남원읍 공직자 자원봉사단(읍장 김민하)은 지난 6월 25일(토) 서귀포시 남원읍 살레시오의 집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자원봉사단 15여명은 원생들과 함께 김밥을 함께 싸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자원봉사를 함께 한 관계자는 “원생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고 밝히고, 살레시오의 집 원장은 “돌아갈 집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지금은 여행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해 듣는 사람들을 숙연하게 하면서도 마음을 환히 밝혀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