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 하계 휴가철 맞이 범동민 대청결운동 대대적 추진

2016-06-26     문인석 기자

예래동(동장 지경찬)은 6월 24일(금) 관내 자생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가철 맞이 범동민 대청결 운동을 추진했다.

이번 대청결 운동은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해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중문·색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올레길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이 날은 중문 관광단지 내 주요 숙박시설(롯데호텔 제주, 신라호텔 제주, 한국콘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