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 대정읍분회 장애인 한마당 축제’ 개최

2016-06-26     문인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서귀포시지회 대정읍분회(회장 좌영희)는 지난 6월 22일(수)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대정읍장(김명성), 허창옥 도의원, 지체장애인 대정읍분회 회원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인식개선사업으로 ‘지체장애인 대정읍분회 장애인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체육활동을 통한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장애와 비 장애를 뛰어넘는 통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앞으로 대정읍(읍장 김명성)은 장애인복지 증진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