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보고 공감하는 세무교실 운영

2016-06-26     문인석 기자

안덕면(면장 김창운)은 지난 21일, 안덕면 화순리 마린파크에서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무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세무교실은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을 세금 정보, 놓치기 쉬운 지방세 감면과 절세 방안, 다양한 납부방법 등의 내용을 다뤘다.

특히, 관심이 많은 연납에 따른 자동차세 할인, 자경농민 감면 등 지방세 절세방안을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직원들의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일대일 맞춤식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덕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세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납세시책을 개발해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