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절로 들썩~ ‘찾아가는 웃음보따리’

2016-06-26     문인석 기자

동홍민속문화보전회(회장 오창순)는 지난 4월부터 3회에 걸쳐 찾아가는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6월 21일(화)에는 동홍동 7통 경로당 어르신들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웃음, 음악을 선사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자리를 마련해 기분좋은 호응을 얻어냈다.

찾아가는 웃음치료 프로그램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기분좋은 웃음을 전파하는 2016년 주민참여예산 문화공유프로그램운영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홍민속문화보전회는 『동홍동 문화공유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