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 불법주·정차근절 대책 합동점검 실시

2016-06-19     문인석 기자

천지동(동장 김곤성)은 지난 6월 16일, 평소 교통량이 많아 간선도로 역할을 하고 있는 서문로28번길 불법주·정차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대, 서귀포시 교통행정과 등 관련부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CCTV) 설치 필요성을 공감했으며, 천지동은 점검 시 제시된 의견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들은 후에 올해 하반기 등으로 CCTV를 설치하여 불법주·정차 단속과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