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 위미지점,조합원 한마음 대회 개최
2016-06-18 김수성 기자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용호), 제주감귤농협 위미 감귤단지협의회(회장 오석용)에서는 18일 남원 생활체육관에서 국회의원 위성곤, 도의원 현우범, 오대익 교육위원, 김민하 남원읍장, 감귤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감귤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의 및 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어려움에 직면한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산업의 재도약과 명품감귤 생산을 통해 제주감귤의 대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감귤농가의 결의와 단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용호 조합장은 격려사를 통해 FTA·TPP·지구온난화 대응방안을 모색하여 명품감귤을 생산하기 위해 조합원과 감귤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