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맞춤형 보육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개최

2016-06-18     김수성 기자

오영훈 의원(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은 1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보육특별위원회(위원장 남인순, 정책위원회(의장 변재일) 등과 공동으로 <맞춤형 보육,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오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여당은 예산에 맞추는 보육정책이 아니라 부모와 아이들에게 맞추는 보육정책을 시행해야한다”며, “어린이집과 보육교사, 부모와 아이가 상생할 수 있는 보육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