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 한국문화교육 성황리에 끝나
2016-06-14 김수성 기자
고산농협(조합장 이성탁)은 지난 3월 18일에 개강한 결혼 이주민여성을 위한 2016년 사회통합 한국어와 한국문화 이해교육(중급2, 초급1단계)을 지난 13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강했다고 밝혔다.
이 번에 실시된 한구어 및 한국문화 이해교육은 총 3개월에 걸쳐 중급은 주3회, 초급은 주5회 3시간씩 진행되었으며 교육생 6명 중 4명이 수료하였으며 법무부 출입국 직원과 제주이주민센터 직원이 동행하여 마지막 수업을 참관하며 교육생들의 건의사항이나 교육 시 불편한 점 등을 의견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