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초, 제11회 부산국제 영화제 본선진출 쾌거

2016-06-07     서보기 기자

남원초등학교(교장 임연숙)은 지난 6월 3일(금) 제11회 부산국제 어린이청소년영화제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영화제는 역대 영화제 중 가장 많은 어린이 작품이 출품되었고, 6학년 문소현 학생이 연출한 ‘마음의 소리’가 당당히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11회 부산국제 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사)부산국제 어린이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여 2016년 7월 19일부터 24일까지(6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 및 부산콘텐츠 코리아 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