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새마을부녀회, 사랑장터 운영

2016-06-05     김수성 기자

제주시 이호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덕순)는 지난 4일 10시부터 이호동 마을회관에서 이웃과 나눔으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사랑장터를 운영했다.

이호동새마을부녀회원들은 매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젓갈, 유자차 등을 판매하는 사랑장터를 운영하여 마련한 봉시기금으로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웃과 나눔으로서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