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 장터 운영

2016-06-04     현달환 기자

이호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덕순)는 지난 4일, 이호동 백포 경로당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는 물론 직접 만든 젓갈, 유자차 등을 판매하는 사랑나눔 장터를 운영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사용 하기로 했다.

이에 김영구 이호동장은 “부녀회에서 솔선수범하여 이웃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이바지 하여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이호동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