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2016-06-02 문인석 기자
청소년들의 출입이 많은 PC방, 노래연습장 등에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에 대한 홍보 및 지도활동과 더불어 편의점 등 휴게음식점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유해약물인 주류와 담배 판매 금지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했다.
앞으로도 중앙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6월 11일(토)에는 한부모가정 등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기회를 제공해 어려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을 증진시키는데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