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작가의 산책길 및 문화예술시장 위탁운영사업 기획공연
서귀포시 원도심 활성화와 작가의 산책길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협의회는 오는 29일(일) 서귀포시에서 활동중인 무용가 한정수씨와 함께 힙합, 얼반댄스 등 댄스 공연과 전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유승진, 현대무용가 김남식, 양진형님의 특별공연으로 서귀포시의 오늘을 주제로 하는 무용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최신 방송 댄스와 고전 발레, 창작 무용이 어우러지는 이번 무대는 흥겹고 즐거우며, 인체의 선으로 표현되는 무용 장르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각종 무용 콩쿨 입상과 다양한 발레단의 솔리스트를 역임한 유승진씨는 본인의 대표 작품 ‘빈사의 백조’를 통해 몸짓의 예술인 무용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며,
현대무용가 김남식, 양진형씨는 김남식씨의 창작 현대무용 붉은 달의 공연은 2015년도 초연 작품으로 20세기 미국의 대표적인 추상표현화가인 마크 로스코의 마지막 작품 ‘RED’의 영향을 받아 안무한 작품으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된 마크 로스코 전시회의 주제 공연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서귀포시 지역주민협의회 (회장 설완수) 에서는 매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문화도시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특히 원도심 활성화와 작가의 산책길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 공연시간 : 2016. 05. 29. 오후7:30
△ 공연장소 : (구)서귀포관광극장 내
△ 주 최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주 관 : 서귀포시 원도심활성화와 작가의 산책길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협의회
△ 출 연 : 안무 및 지도 – 한정수 / 한정수 무용단 / 특별출연 유승진, 양진형, 김남식
△ 문 의 : 지역주민협의회 사무국 (064-732-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