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말 수송을 위한 전용 트레일러 보급
2016-05-28 문인석 기자
「말 운송 트레일러 지원」 사업은 초식가축인 말은 겁이 많아 잘 놀라는 등 외부환경에 예민하여 승마외승, 교배, 방목지 등 이동시 농가에서 관행적으로 일반 화물차량을 이용함으로써 부상 등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전용 트레일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2개소·30,000천원(도비 18,000, 자담 12,000)을 지원할 계획으로 1개소는 농가에 납품이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1개소도 6월중에는 농가에 납품이 완료될 예정이다.
△ 년도별 지원실적
- 2013년 : 3개소·47백만원
- 2014년 : 2개소·33백만원
- 2015년 : 2개소·29백만원
앞으로 서귀포시는 FTA시대 말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우수 말 공급 확대에 따른 승용·경주마의 원활한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생산관리 및 육성으로 제주산 우수 말 공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서귀포시 말 사육현황 : 200호·3,653마리(도전체 15,081마리의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