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민속마을 몰고랑, 이웃돕기 쌀500포 기탁

2016-05-19     문인석 기자

표선면 성읍민속마을 소재 몰고랑(대표 강옥선)은 지난 18일, 사랑의 쌀(10kg) 500포(1,100만원상당)를 표선면사무소(면장 오임수)로 기탁했다.

몰고랑은 2010년부터 매해 쌀(10kg) 1,000포를 상‧하반기로 나눠 표선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다.

기탁 받은 쌀은 관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전달되어 이웃사랑의 온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