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센터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2016-05-19 문인석 기자
지난 5월 12일(목) 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최용민)과 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부녀회(회장 김계선)는 쌀 10kg 20포를, 관내 업체 PAT는 도시락세트 27점( 15만원 상당)을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기부했다.
또한 5월 18일(수)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윤애)는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식당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중 일부인 2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과 기부품들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미경)를 통해 급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중앙동주민센터(동장: 박성환)는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