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 하우스감귤 ‘불로초’ 본격 출하
2016-05-16 김수성 기자
현재 현대 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에 40,000~41,000원/3㎏에 납품되고 있고, 소비자로부터 크게 호평을 받고 있어 불로초 감귤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불로초’는 당도 12.5 brix, 산도 1% 미만의 품질기준을 설정한 제주감귤농협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2016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되어 2011년부터 내리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감귤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은 상품이다.
한편 제주감귤농협은 품종별로 구성된 공선회의 전문화를 위해 지속적인 공선회 회원 영농교육 및 체계 정비를 할 것이며, 제주감귤의 글로벌화를 위해 앞으로도 총력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