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산학협력단,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사업설명회

2016-05-15     서보기 기자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일교)은 12일 제주대에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이사장 국양) 관계자들을 초청해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연구자들이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신청 등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삼성그룹은 우리나라의 연구진흥을 목적으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를 설립해 기초과학ㆍ소재기술ㆍICT창의과제 등 3대 분야와 지정테마 과제에 대해 연구과제를 발굴하여 매년 1500억원씩 2013년부터 10년간 총1조5000억원을 지원 중에 있다.

행사에선 국양 이사장의 ‘삼성재단의 펀딩 방향, 심사과정, 선정되기 위한 과제방향 및 제안서 작성 주요 Point 등’에 대한 특강과 미래기술육성사업 설명, 참석자와 질의ㆍ응답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