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
2016-05-13 문인석 기자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8일 ‘아이가 행복한 세상, 부모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빙 부모교육을 실시했는데 이 프로그램과 연계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이캔들 및 디퓨저를 만들며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인적·물적 복지자원 발굴과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의 생활안정과 자립증진을 위한 서비스 연계·지원취지에 맞게 관내 저소득층들에게 단순한 물질적 서비스나 연계만이 아닌 정서적 지지를 통해 건강성을 회복하게 함으로써 자립을 할 수 있다는 취지 아래 매년 상·하반기로 진행하고 있고,
최근 우울증, 알콜중독 등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을 위해 ‘내 생애 화려한 봄날’이란 주제로 추억만들기 이벤트를 10월에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