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 보경반점, 사랑나눔 행복한밥상 ‘짜장면 데이’ 운영

2016-05-09     현달환 기자

용담2동 관내 보경반점(대표 김석일)은 지난 5월 6일,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진배, 고동린)와 나눔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 10여명을 식당으로 초대해 사랑의 무료급식 ‘짜장면데이’를 실시했다.

보경반점은 관내에서 4번째로 사랑의 무료급식을 실시하는 협약업체로서, 우리 주변의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및 어르신들에게 월 1회 짜장면을 제공하는 짜장면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경반점(대표 김석일)은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가게를 협약해 수입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오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아동보호시설, 요양원 등을 찾아 급식봉사를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