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스트릿잼 댄스 아카데미' 오픈

5일 신광초등학교 정문 맞은편…고보나 고보윤 강사 등 참여

2016-05-05     현달환 기자

관광의 도시에서 문화의 도시를 위한 시기에 스트릿 잼(street jam ) 댄스라는 이색 댄스 연구소형 학원을 제주도 최초로 개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25년간 댄스분야와 몸의 건강을 연구하여 오고 독보적인 활동을 해온 윤상용 대표는 프리언유즈얼 홍단장과 프리언유즈얼 챔피언 여성4인조 고보나 고보윤 은하 혜지 등 댄스강사 10인과 더불어 5월 5일 신제주 신광초등학교 정문 맞은편에 스트릿잼 댄스 아카데미를 오픈했다

윤상용 대표는 "다른 곳에서는 배울 수 없는 전통 소림사에서부터 배워 수련해온 호흡법을 토대로 댄스를 함께 할 수 있는 독특한 수업진행이 이뤄지고 있다"며 "춤의 즐거움과 몸의 건강을 위한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트릿잼 아카데미에서는 각 분야의 강사들과 다양한 장르의 스트리트 댄스를 취미반부터 전문반까지 배울수 있다.

수강신청 및 공연 섭외는 고보나 010-7111-0721, 윤상용대표 010-2089-5984로 연락하면 된다.

※ 이날 개업식에 참석, 축하해 주신 분은 다음과 같다.

부재홍 제주특별자치도 예총회장, 고창균 제주영상위원회 팀장, 이희숙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한미모로타리클럽회장, 진군흠 제주늘푸른음악회장, 이두범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장, 강정애 국제로타리3662지구 지구홍보연수위원, 김순택 (사)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지회장, 오정희 정희직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