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은희네해장국’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 동참
2016-04-13 양대영 기자
‘은희네해장국 2호점’의 고보성 대표는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제주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생활비로 지원된다.
은희네해장국 2호점은 제주시 고마로에 위치한 본점에 이어, 진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소고기 해장국 전문 음식점으로서 지역주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 대표는 “도내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 며 캠페인 동참소감을 밝혔다.<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064-753-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