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도보유세·릴레이유세·밤샘유세 등 총력전
2016-04-10 김수성 기자
부상일 후보는 11일 오전 5시 30분 아침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마지막 총력전에 돌입한다. 이어 종달리마을제·정부수립기념식 등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제주시내 탑동~중앙여고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유권자들과 직접 접촉하는 등 유세를 이어간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제주시청 앞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이 참가하는 총력유세를 갖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부 후보는 유세 후에는 시청주변 상가 등을 방문하며 청년들과 대화를 하는 등 새벽까지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 후보는 이어 12일에도 새벽부터 밤 12시까지 거리인사, 마을제봉행, 게릴라유세, 거리유세, 상가방문 등을 이어간다.
부 후보는 12일 자정 시청 앞에서 지지자·일반시민 등과 함께 선거운동 종료를 선포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