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도로변 불법 사설표지판 정비

2016-04-09     현달환 기자

애월읍(읍장 김원남)은 지난 6일 애월 중산간지역등 도로변 무차별 불법입간판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50여개를 제거, 봄맞이 도로변 불법 사설표지판 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최근 애월지역의 건물신축건수 증가에 따른 불법 분양 현수막 및 입간판 등이 증가 추세에 있어 애월읍에서는 읍자생단체와 합동으로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표지판 정비 및 행정계고 등 도로변 불법무질서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